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견 및 고정관념/인류 (문단 편집) ===== 프랑스 ===== * [[프랑스]] 사람들은 [[요리사]]들이다. * 음식이 맛있다고 그 국민 전체가 요리사라는 건 말도 안 된다. * [[프랑스]] 남자들은 [[바람둥이]]다. * 사랑꾼들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바람둥이라는 등식이 성립하지는 않는다. * [[프랑스]] 사람들은 예술가다. * 예술의 도시란 별명을 가진 파리 덕에 생긴 편견. 당연히 아닌 사람도 많다. * [[프랑스]]는 학벌이 없는 평등한 사회다. * '''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는다.''' 정말 그렇다면 [[그랑제콜|이 문서]]가 위키에 왜 있겠는가. 프랑스 내에서도 극소수 부유층 자제들이 이들 [[엘리트]] 교육기관에 들어가기 위해 '''별 추잡한 짓거리'''(...)를 하고 다닌다고 비판이 일고 있다고. * [[프랑스인]]들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만 한다. * 애초에 이런 폄하 자체가 악성 독빠들의 선동질에 가깝다. *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유럽 최강국이었다. 나폴레옹 시절에는 전 유럽을 갈아마신 정도였으니. 병신같다는 프랑스 해군도 혁명 전에는 영국 해군과 어느 정도 맞다이를 뜰 정도였고, 그들의 분투는 영국이 미국 독립전쟁에 염증을 느끼게 만들었다. * 또한 [[1차대전]] 당시 인구, 경제력에서 2배나 차이나던 [[독일 제국]]의 대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냈던 건 프랑스다. 영국은 1916년에야 대군을 파견했고 미군이 들어온 건 이미 독일의 패색이 짙어진 1917년이다. 그동안은 프랑스 혼자 싸웠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. 당시 연합군 총사령관 또한 프랑스군의 [[페르디낭 포슈]] 원수. 동맹으로 남쪽에 이탈리아, 동쪽에 러시아가 있었고 둘 다 열심히 싸워주긴 했다. 그러나 이탈리아 왕국은 독일보다는 숙적인 오스트리아 제국을 조지는 것을 목표로 알프스에서 아드리아 해로 이어지는 좁은 전선에서만 싸웠고, 러시아 제국은 발트 해에서 캅카스 산맥까지의 긴 전선에 병력을 분산하여 독일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, 오스만과도 전쟁을 해야 했으며 애초에 나라 상태가 연합군 중 최악이었다. 러시아는 1916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[[브루실로프 공세]]로 오스트리아군을 갈아버리며 독일을 깜짝 놀라게 했지만 이후 제풀에 지쳐 사실상 나가떨어졌다. 때문에 알프스와 동부전선은 주 전장이 될 수 없었다. 독일은 적당히 싸우다~~가 레닌을 보내면~~보면 알아서 무너질 러시아보다는, 전력을 기울여 매섭게 몰아치는 서부전선의 프랑스에 더 집중했다. * [[보불전쟁]], [[2차대전]], [[베트남 전쟁]], [[알제리 전쟁]] 등 근현대에 프랑스군이 무참히 깨지고 항복하는 일이 잦아서 생긴 편견이다. 미국의 이라크전을 프랑스가 비판하자 미국은 프랑스가 겁쟁이 국가라는 뜻으로 "치즈 먹고 항복하는 원숭이들(Cheese eating surrender monkeys)"이라는 멸칭을 붙이기도 했다. * 당장 [[제2차 세계대전]] 중에 있었던 [[레지스탕스]]들의 활약상을 보자. 심지어 더 이전인 [[파리 코뮌]] 시기에도 코뮌 지지자들이 진압을 시도한 정부군에게 항복하지 않고 싸우다가 엄청난 사상자를 내었고, 끝내 항복하는 이 없이 가담자들이 모두 처형되었다. *프랑스인들은 [[쇼비니즘|쇼비니스트]]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